19+ / 팬톡방 한정 | 인간 권순영 × 뱀파이어 이지훈

© 2021 𝐁𝐨𝐨 𝐬𝐡𝐢 𝐡𝐨𝐨 All rights reserved.
신고 하시기 전 디엠 부탁드립니다.
이 글은 사실이 아닌 픽션 입니다.
이 글은 수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


호"
우'







- 순영 시점


어두운 새벽 골목길에서 하얀 남자가 비틀거리며 힘겹게 걷는다. 그러다 그 남자는 누군가와 부딫히게 된다.

퍽 -

" 아.. 저기.. 괜찮ㅇ.. "

' 하으.. 으,흐으.. '

" 저기.. 괜찮아요..? "

비틀거리던 남성은 엄청 햐얗고 예뻤다. 그런데 이상하게도 눈이 빨갛고 계속 불안해하며 몸을 떨어왔다. 몸이 안 좋은 것 같아 그 남자를 집에 데려와 안정시킨다.

" 이제 좀.. 괜찮으세요..? "

' 아으.. 윽.. 하아.. ㅇ,어지러워..! '

" !.. 일어나지 마요.. 누워 있어야 머리가 안 아파요 "

' 피.. 피를 먹어야 하는.. 으.. 달달한 향이.. '

" 윽..! ㅈ,저기...으윽.. "

머리가 어지럽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그 남성은 중얼거리며 빨간 운을 띄고는 내 목을 물고 피를 먹었다.

" 으,윽..! ㅈ,저기요.. 윽.. "

' 웅,읍.. 츕.. 으읍.. '

" ㄱ,그만 좀.. 흐윽..! 윽.. 하아.. 뭐하시는 거예요.. "

나는 그 남자를 떼어내고는 조금 떨어져서 물어보았다.

" 그.. 아까는.. 왜 그러신 거예요..? "

' ..말 해,줘도 안 믿,을 거잖,아 '

" 믿을 수 있어요 그러니깐 알려줄래요..? "

그 남자는 빨간 눈이 아닌 검은 눈으로 돌아온 눈에서 점점 눈물이 흘러나왔다. 나는 당황하여 그 남자에게 다가가 손틀 잡고 손등을 쓸며 말하였다.

' 흡.. 흐으.. 끄읍.. '

그 남자는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 지 손을 잡고 달래주자 품에 들어와 흐느끼며 계속 안고 있는다.

" 다 울으셨어요..? "

' 우응.. '

그 남자는 고개를 끄덕이며 나를 올려다보았다. 그 순간 가장 먼저 든 생각은 꼴린다는 생각이 었다. 이러면 안 돼는 걸 알지만 너무나도 예뻤고 또 내 품에 안겨오는 그가 귀엽게 느껴졌다.

" 그러면.. 이름이 뭐예요..? "

' 우으.. '

그 남자는 나를 경계하 듯 쳐다봤고 나는 웃으며 말해주었다.

" 나 못 믿어요? 나 도와 주려고 하는 건데..ㅎ "

' ㅇ,이지훈 .. '

" 지훈? 이름도 예쁘네ㅎ "

' ..// '

" 음.. 그러면 아까 전에 제 피는 왜.. 먹었어요..? "

' 뱀파이어 여서.. '

" 그렇구나? 뱀파이어라.. 신기하네요ㅎ "

' 내가.. 안 무서워..? '

" 오히려 귀여운데요? "

' ..안 귀여워 '

" 그렇다고 하죠.. 그러면 나이는? "

' 왜 자꾸 물어봐.. '

" 그래야 더 친해질 수 있잖아요ㅎ "

' 27살.. '

" 우리 나이 같았네요? "

' 그래서 뭐, 이제 어쩌게.. '

" 일단 말은 놔도 돼죠?ㅎ "

' 마음다로 하던지.. '

" 아까 뱀파이어라고 했으니깐.. 피만 먹는 거야? "

' 그럼 뱀파이어가 피만 먹지.. 밥도 먹냐..? '

" 원래 성격이 까칠한가 봐? "

' 그건..! 나도 원래는 안 이랬다고.. '

" 알았어 시무룩 해져 있지 말고 방금은 피 못 먹었어서 내 피 먹은거지? "

' 응.. '

나는 사무룩하게 있는 지훈이 머리를 쓰다듬고는 웃으며 말했다.

" 기분 풀어 이제 더 안 물어볼게 피는 먹고 싶을 때 마다 줄 수 있어 그 대신 나랑 같이 살자ㅎ "

' ㅁ,뭐라고..? 내가 왜.. 너랑, '

" 그러면서 귀는 왜 빨게져?ㅎ "

' 읏.. '

내가 말을 하자 귀가 빨게지며 말으 더듬는 것을 보니 좋은 듯 했다.

" 부끄럽거나.. 이상한 생각하면 귀거 빨게지나..?ㅎ "

' 흐읏.. ㅇ,야아.. 그만해.. '

" 지훈이 너, 귀 예민하구나? 귀엽네ㅎ "

' 하으.. ㄱ,그만.. '

" 알았어 이제 안 할게 ㅎ "

지훈이는 귀를 만지던 내 손을 힘겹게 잡으며 신음을 흘리고는 손을 떨며 귀가 더욱 빨게졌다. 그 쯤 놀리던 것을 멈추고 손을 떼려하자 지훈은 내 손을 잡고는 자신의 아래로 가져가 자신의 것을 만지게 했다.

" !.. ㅁ,뭐하ㄴ.. "

' ㄴ,너 때문이야..! 이게 뭐야아.. ㅎ,아흣..!  ㅈ,잠깐..! '

" 진짜.. 너 아까부터 일부러 그러는 거야?ㅎ "

' 흐읍.. 하응..! ㅁ,뭐라는 거야앗..! '

자훈은 마냥 싫지만은 안았는 지 한 쪽 손으로는 내 어깨를 잡고 다른 한 쪽 손으로는 침대 시트를 잡고 소리를 내며 느꼈다.

' 흡.. 아으응..! 흣.. 하읏.. 읍..! 으앙..! '

" 음.. 귀가 예민한 이유가 설마 성감대인가..ㅎ "

' 하읏..! 흐응.. ㅇ,이상.. 읏.. 이상해.. ㄱ,귀 싫어..흐읍.. 하으.. '

귀를 손으로 쓸자 다급하게 침대시트를 잡고 있던 손이 내 손목을 잡으며 말했다.

" 귀 싫어?ㅎ "

' 흐앙..! 응..읏..! ㅅ,시러어..! 흐읏.. '

" 진짜 싫은 거 맞아? "

' 읏.. 시러어..! 흡.. 아응..! 흣..으흣.. '

" 싫으면.. 좋아하는 거 찾을 때 까지 해볼까?ㅎ "

' 윽..! 하응..! 힛.. 하으.. 흐읏..! 읍.. 아으.. '

지훈의 반응에 나도 한 계 였는지 지훈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풀며 지훈을 더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.

' 흡.. 아읏..! 하,읏.. 흡, 흐응..!  흐앙..읍..! '

" 지훈이가 좋아하는 건 뭘까 궁굼하네ㅎ "

나는 지훈의 구멍을 계속 풀어주며 키스를 하였다.

' 흐아으.. 흣..! 우흣.. 읍...! 우음.. 움ㅇ,..! '

키스를 끝내고 헐떡이는 지훈이를 보고 구멍을 더 빠르게 쑤시며 말했다.

' 하앙..! 흡.. 아응..! 읏.. 으,읏.. 하으..! '

" 지훈이는 키스 할 때 입 천장을 혀로 쓸어주면 좋아하고.. 또 이렇게 깊게 쑤셔주면 좋아하네ㅎ "

' 흐으응..! 흣.. 하읍.. 흐읏.. 읍, 하,읏.. 으,웅..! '

지훈이는 내 말에 더 흥분 했는 지 하이톤의 높은 신음을 내며 사정을 한다.

' 하으! 우..읏..! 흡.. ㅈ,잠ㄲ.. 흡.. 하,응..ㅎ,하앙..!! '

" 손으로만 간거야? 대단하네 지훈이 뱀파이어는 원래 이렇개 예민한가?ㅎ "

' 하읏.. 흐으.. 으읏.. 하으.. '

사정을 하여 그런지 힘겹게 정신을 잡으며 멈추라는 듯 나를 끌어 안는다. 하지만 여기서 멈출 애가 아니다. 이미 나는 흥분 할 만큼 하였고 참을 만큼 다 참았던지라 힘들어하는 지훈의 모습까지 야해보였다.

" 지훈아 어쩌지? 이제 시작인데ㅎ "

' 후읏..? ㅁ,미쳤어..? ㄱ,그만.. 윽..! '

' ㅁ,뭐하는 거야앗.. 흑..! 아팟..! '

나는 뱀파이어라도 된 마냥 지훈의 목을 약하게 빨며 깨물고 목에서 점점 내려가며 쇄골, 가슴, 허벅지 에 키스마크와 잇자국을 선명히 새겼다.

' 흡.. 하읏.. 뭐  한거야.. 읏..! '

" 나도 뱀파이어 좀 되보려고 ㅎ "

' 흣.. 아응..! ㅁ,뭐야앙..!! 흐읏..! '

지훈이 방심한 틈을 타 뒷구멍을 다 풀고 제 것을 넣고 허리짓을 크게 하니 지훈도 느끼고선 반응을 보였다.

" 와.. 방금 소,리 진짜 예쁘,다ㅎ "

' 흡.. 아앙..! ㅋ,커어.. 으흥..! 크다ㄱ..흐읍.. 하응..! '

" 커서 싫어?ㅎ "

' 하읏.. 흡.. 흐응.. ㅈ,좋아아.. 흣.. 하으..ㅎ '

제데로 느끼고 있는 지훈은 눈이 풀리며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신음소리를 많이 냈다.

" 돌,겠네.. 진짜 왜 이,렇게 예,뻐 지훈,아 응?ㅎ "

' ㅇ,아응..! 하으.. 읍.. 아윽..! 흐응..! '

" 좋아하는 거 하나 더 찾았네?ㅎ "

' 으,흣..! 읍.. 아으.. 흐..으윽..! 하으..! '

" 느끼기 바빠서 이제 말도 못 하네?ㅎ "

" 하윽..ㅎ 아,까 그렇,게 당,당하던 뱀파이,어 지,훈이는 어디 갔,지? "

' 흐앙..! 끕.. 하응..! ㄱ,깊어어..! 흡.. ㅅ,수녕아..! 흑..! '

" 응, 왜 불러 지,훈아 ㅎ "

' 수녀엉..흡.. 하응..! 하읏.. 나, 아읏..!ㄱ,깊어어.. '

" 윽, 후우.. 좋,아?  알,겠어ㅎ "

' 아응..! ㅇ,아니잇.. 흡.. 하앙..! '

" 하아.. 그럼.. 우,리 지훈이,가 좋아,하는 거로 더 놀,아보러 갈,까?ㅎ "








-
음.. 확실히 수정을 하니 마음에 조금은 들군요..
뱀파이어 지훈이.. 좋아요><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아ㅏㅏ💗💖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