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+ / 외전 | 조직보스 순 × 성인 용품점 알바 이지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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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"
우'











' 이야기가 왜 그렇게 되요..! '

" 신경 쓰였으면 고민 했다는거 아닌가? "

' 고민은 무슨,..! 고민 같은거 안 했거든요..? '

카페에서 목소리를 크게 내자 사람들이 하나 둘 쳐다보는 시선에 지훈은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 카페 밖으로 나가자 순영은 지훈의 뒷모습을 보며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지훈을 따라 나간다

' 크흠.. 먼저 나가 있을게요 '

" 볼 수록 내 스타일이네, 지×맞은 고양이 같이..ㅎ "

순영이 밖으로 나와있는 지훈의 뒷모습을 보더니 의미심장한 미소로 웃으며 지훈의 뒤로 다가가 지훈의 손을 잡고는 어디론가 향하자 지훈은 당황하며 손을 놓으려 한다

' ㅇ,이게 뭐하는..! '

" 쉿, 나 믿고 그냥 따라와 봐요 "

순영을 믿을 수 없었던 지훈은 순영의 손을 끌어당겨 순영을 멈추게 한다

탁 -

' 잠깐만.. 지금 어디가는데요..? 말은 좀 해주고..! '

" 내가 믿어보라고 했잖아요, 내가 못 미덥나? "

' 허.. 그럼, 그쪽은 처음 만났는데 섹×하자고 하는 사람을 믿을 수 있겠어요? '

" 푸흐.. 그건 맞는 말이네 "

지훈의 논리적인 말에 순영은 당황하다 웃음을 터트리며 지훈을 쳐다보았다

" 그런데.. "

" 난 이름으로 안 불러 줄 거에요? "

' 제가 왜 불러줘야하는데요? '

" 참나..ㅎ 그래요, 지금은 많이 즐겨둬요 "

' 무슨 말을 하는거야.. '

지훈과 대화를 짧게 하고선 다시 지훈의 손목을 잡고서 어디론가 향했다, 큰 저택 같은 곳에 도착 한 후 그 저택으로 들어와 지훈을 의자에 앉혀두고선 간식거리와 마실 것을 테이블 위에 올려두었다

' 뭐에요..? '

" 응, 뭐가? "

' 여기 어디냐구요.. '

" 여기? 내 집인데ㅎ "

' 네? 아니, 절 여기에 왜 데려오셨.. '

" ㅎ..좀 유치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 "

순영은 지훈의 물음에 지훈의 말을 끊고서 지훈에게로 다가가 지훈의 손목을 잡고서 방 안으로 들어간다

철컥 -

' 지금 뭐하는.. '

" 너무 순진해서 큰일이네, 우리 지훈이? "

' ×쳤어요..? 문 열어요..!! '

" 그건 싫은데.. 어쩌지?ㅎ "

지훈이 목소리를 올리자 순영은 지훈의 손목을 잡고 침대로 지훈을 눕히고선 지훈의 옷을 벗겨 붉은 자국들을 새기기 시작했다

' 으,읏.. 하으.. 그,만..! '

" 이제와서 멈추긴 좀 그렇지 않아? "

' 아,으..! 좀 그렇긴, 무슨..! 하,으.. '

' 느,낌 이상하는니까.. 흣.. 그,마안..! '

지훈이 순영의 등을 꽉 잡고서 밀어내자 순영은 천천히 밀려주었고 자신의 옷을 벗고선 다시 지훈에게로 다가갔다

" 나랑 한 번 자는게 그렇게 어려워? "

' 그,흐.. 럼 쉽겠,냐고요.. 흐으.. '

지훈이 순영의 손길에 따라 느끼자 순영은 자극 받은 듯 머리를 쓸어넘기고서 지훈의 뒤를 풀어주기 시작했다

' 하,으..! 으,읏.. 흑..! ㅁ,뭐야아.. 후으..! 이,상해애..! '

" 응, 이상해? 조금 있으면 괜찮아져 "

' 으,흣.. 아,냐..! 이거 싫,어.. 그,마안.. 흣.. 아읍..! '

" 싫기는 지금 느끼고 있잖아, 아니야? "

' 으,윽.. 흣.. 아,냐아..! 하,읍.. 흐으.. 그,만해애..! '

순영은 지훈의 말애도 굴하지 않고 걔속해서 지훈의 뒤를 넓혀갔고 지훈은 순영의 팔을 잡으며 반항했다

' 하,흣.. 하으,..! ㄱ,그만.. 멈,춰어..! 하으..! '

" 쉿, 포기하고 느끼면 편해 "

순영이 지훈의 긴장을 풀어주며 허리를 쓸자 몸을 떨며 순영을 더욱 밀어냈다

' 흑..! ×친놈아..! 싫,다고오..! 흐,아.. 흣.. '

" 지훈아, 싫어? 난 얌전한 고양이가 좋은데ㅎ "

순영이 지훈의 계속되는 반항에 지훈의 속목을 헌 손으로 잡고선 자신의 것을 지룬의 아래에 박아넣었다

' 끄,아..! 하,응..! 흑.. 아,흣.. 흡..!! ㅇ,하으..! 흐.. '

' 아,프..! 아,파..! 그,만.. 안 들,어가아..! 흐윽.. 흡..! '

" 다 들어갔는데, 뭐가 안 들어가, 응?ㅎ "

순영이 지훈의 허리를 잡고 깊게 박아대자 지훈은 소리를 내며 느끼기 시작했고 순영은 지훈을 보며 만족했다

' 흐,아으..! 아흑.. 흐..! 나, 갈 것 같..! 흐,앙..! 흑.. 아..! '

" 윽, 하아.. 힘 좀 더 풀어봐 "

지훈이 순영의 움직임에 묽은 액체를 내보냈고 순영은 지훈의 안에 계속해서 박아댔다

' 으,읏..! 하응..! 흡.. 움,직이지마아.. 흐읍..! 하,으.. '

' 흐,읏.. 움직,이지마라고 했는,데에..! ㅎ,으응..! 흑.. '

" 후우.. 읏.. 진짜 존× 이쁘네 "

순영이 지훈에게 깊게 박아넣고 사정하자 지훈은 자신의 안을 가득 채우는 순영의 것에 놀란다

' 후,으.. 흡.. ㅅ,숨 안 셔져.. 흑.. 하으.. 흡..! '

" 지훈아, 힘 풀고 숨 셔야지 "

지훈이 너무 느껴 숨을 쉬지 못 하고 울먹이며 순영을 끌어 앉자 순영은 지훈을 안아주며 입을 맞추었다

' 웅,읍..! '

' 하으.. 흡.. 후으.. '

" 괜찮아, 나 여기있어 천천히 숨 쉬고 "

' 그,니깐.. 내가 흐.. 천,천히 하라고 했는,데..! 아,흑..! '

지훈이 힘이 풀린 상태로 있자 순영은 천천히 박아넣으며 다시 움직였고 지훈은 놀라며 소리를 크게 낸다

' 하,응..!! 흡.. 아, 잠까안.. 흑.. 하으.. 갑,자기 하면.. '

' 아,흐응..! 나 잠깐마안.. 흐,앙..! 흡.. 아,흐으.. '

" 내가 좀 급해서 지금 멈추긴 좀 힘드네 "

' 흐,읍..! 하,응..!! 흑.. 멈,춰봐아..! ㅇ,아흐..! 흑.. 으..! '

지훈의 상태가 괜찮아 보이자 다시 깊고 빠르게 움직여오는 순영에 당황한 지훈은 순영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생각한 뒤 순영의 이름을 부른다

' 흐,아..! 흐.. ㄱ,권순여엉..! 으,흣.. 그,마안..! 흡.. '

지훈의 말에 순영은 멈칫하고서 지훈을 바라본다

" 관심 없는 척하더니 명함 봤나보네? "

' 후으.. 그,만.. 나 진짜 힘드,러어.. 흣.. 아,으.. '

지훈이 아직 여운이 남은 듯 허리를 잘게 떨며 순영의 손목을 잡자 순영은 지훈의 붉은 눈가를 쓸고는 지훈의 귀에 속삭였다


" 근데 어쩌지 지훈아, 나 너 때문에 또 섰는데ㅎ 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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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응이 너무 좋길래 외점으로 짧게나마 수위글을 써봤습니다, 처음엔 쓰고 너무 별로 였어서 좋아해주실까 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외전도 써버렸네요ㅎㅎ
다들 정말 감사하고 내일도 화이팅 합시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