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+ / 외전 | 자기야, 나도 이제 안 참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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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"
우'

" 자기야, 나도 이제 안 참아 "


순영은 말을 마친 뒤 지훈의 아래를 풀어주며 지훈의 스팟을 찾아댔다

' 우,흐.. 하,으..! 흣.. 으읏.. 느,낌 이상해,애.. 으,응..! '

" 괜찮아, 조금 있으면 괜찮아져ㅎ "

' 아,흑.. 흐,응.. 흡.. 하으.. 흐,읏.. '

지훈의 허리를 쓸며 아래의 손가락을 하나 둘 늘려가니 지훈의 신음소리는 더욱더 커져갔고 순영의 흥분감도 점점 한계치에 다달았다

' 아,응.. 수녀,엉.. 그냥, 넣어,죠.. 우,응..? 얼,르은.. '

" 하아..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데 선수지 "

지훈의 말에 순영은 자신의 옷을 벗고는 지훈의 아래에
자신의 것을 천천히 넣고는 움직였다

' 흐,아..! 흡.. ㅈ,쟈깜만.. 잠,까안..! 흑,아으..! 하으..! '

" 왜, 지훈,아 "

' 읏.. 천,천히.. 너,꺼 너무 커,서 힘들,단 말야아..! '

지훈의 말을 들은 순영은 자신도 모르게 지훈에게 다시 한 번 흥분감을 느꼈다

" 힘들어? 알았어, 천천히 할게ㅎ "

' 아,응..! 읏.. 흐,아..? 너 왜, 더 커지,는.. 흐,읏..! '

" 글쎄, 왜 더 커,졌을까? "

지훈의 안에서 커진 순영의 것에 지훈이 놀라며 신음을 내뱉자 순영은 지훈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고는 지훈의 허리를 잡고는 깊게 박아넣었다

' 흑..! 아,흥..?! 흐,아앙..! 흐,읏.. ㄱ,권,수녀엉..!! 하으.. '

" 응, 우리 지훈,이 왜?  "

' ㄴ,너 지금.. 흑..! 왜,라는 말이, 흐,아..! 흑... 나,와..! '

" 윽.. 정,확하게 말을 해야,알지 지훈,아 "

' 흐,읏.. 그..니까.. 하,윽..! 흐.. 아응..! 순영,아.. 깊,어..! '

지훈의 말을 들은 순영은 지훈의 허리를 쓸며 지훈이 힘을 풀게 하였고 다시 천천히 움직이다가 지훈이 긴장이 풀려있는 상태를 보곤 세게 박아넣었다

' 아,응..! 흐.. 깊,어..! ㅈ,잠까,안.. 흐,윽.. 읏.. 흐,앙..!! '

" 응, 깊었어? "

' 하,으으.. 깊,다구 했,는데에.. 흐,아.. 읏.. 후응.. '

지훈이 너무 놀랐던 나머지 사정을 하고선 순영에게 기대며 힘들다고 애교를 부렸다

' 밖,에서 이게 뭐,야아.. 흑,아으.. 순,여엉.. 힘,드러.. '

" 흠..ㅎ 자기야, 힘들어? "

' 우,응.. 읏.. '

지훈이 아직 자신의 안에 있는 순영의 것에 설마설마 하며 순영을 바라보자 순영은 지훈에게 입을 맞추고는 깊게 박아넣기 시작했다

' 웅,흡.. 흐,앙..! 흑.. 야,아..!! 나갔,는데에..! 으,흣.. '

" 응, 자기 너무 예쁘네 "

' 아,니이.. 흐,읍.. 하,으..! 읏.. ㅎ,으.. 아응..! 흐,읏...! '

" 하,아.. 자기, 부끄럽,나 보네 아,래가 꽉, 조여..ㅎ "

' 읏,.. 그,런 말 좀..! 흣,아.. 하,으.. 아,흥..! 우,으.. '

순영이 깊게 박아대며 지훈의 귓가에 음담패설을 조금씩 하자 지훈의 아래가 꽉 조여왔다

" 자기,야 이런 말, 들으,니깐 흥,분 돼?ㅎ "

' 아흡..! 아,냐아.. 하,응..! 흑.. 하앙..! 으,흡.. 읏.. '

" 아니,긴 아까 갔으,면서 아래,에서 또 질,질 흐르잖,아 "

' 아,응..! 아,니야아.. 흐응..! 흡.. 하,으읏.. 그,마안..! '

" 후.. 뭐,가 그만인,데? 응? 우리 자,기 뭐가 그만일,까? '

' 아,래애.. 그마,앙.. 아,흑..! 하,으.. 흣.. 으흥..! '

힘이 빠져 자신에게 기대어 그만이라며 울먹이는 지훈을 보고 귀엽다는 생각을 하며 순영은 지훈이 한 번 더 사정을 하고 나서야 지훈과 같이 사정했다








번외_

' 권순영,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꼴린거야..? '

" 아.. 자기야, 그런게 있어.. "

지훈의 눈을 피하며 귀가 붉어진 순영에 지훈은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다

' 허, 진짜 꼴릴 부분이 없었잖아..? '

" 하아.. 지훈아, 나 또 섰는데..ㅎ "

' ㅁ,뭐..? 아니 어느 부분에서 그러는 ㄱ,흐읏.. 야,아.. '

' 아,으.. 잠,까안.. 순,영아.. 흐웁.. 하,으.. 읏.. '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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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 내용은 상상에 맞기겠습니다..ㅎㅎ
외전 의외로 마음에 드네요, 내용은 짧지만
그래도 열심히 썼으니 좋아해 주실거라 믿습니다..!
다들 봐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푹 쉬세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