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+ / 팬톡방 한정 | 섹못방 + 전애인 혐관관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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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"
우'




쿵 -

' 아..! 여기가 어디야...? '

분명 자신의 방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던 지훈이 침대에서 떨어지며 흰 색으로 되어있는 방의 침대에서 떨어졌다.

' ㅁ,뭐야..? 나 분명... '


지훈이 한참을 생각하고 있을 때 지훈이 떨어졌던 흰 색 침대에서 다시 한 번 큰 소리가 나며 누군가 일어났다.

" 윽.. 뭐ㅇ, ...이지훈? "

익숙한 목소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자 방금 막 깬 얼굴을 하고 있는 전애인이 었던 순영이 있었다.

" 뭐야.. 니가 나 여기 데려왔냐? "

' 뭐라는 거야 아씨.. 여기 문 잠긴 것 같은데.. '

순영의 말에 반박을 하고는 하얀 문 앞으로 다가와 문고리를 잡고 돌려보지만 열리지 않았다.

' 어떻게 나가라는 거야.. '

지훈이 중얼 거리자 문에 작은 펫말이 생겼다.

' 뭐..? 아니 무슨 이런게..! '

지훈이 짜증나는 듯 씩씩거리며 펫말을 보고 있자 순영은 펫말에 무슨 글이 적혀있는 지 궁금해 지훈의 옆으로 가 펫말에 적힌 글을 눈으로 따라 읽고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.

펫말에 적혀있는 글은 다름이 아닌 " 섹×를 해야 나갈 수 있는 방 " 이라고 적혀 있었다. 전애인 관계인 둘이 한 방에 갇혀 섹×를 하여 방 밖을 나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으니 화날만도 하다.

' 무슨 이런 말도 안 돼는 일이 생기냐고..! '

지훈이 순영의 옆에서 계속 화를 내며 큰 소리를 치자 순영은 시끄러웠는 지 지훈을 벽으로 몰아 입을 손으로 막고 말했다.

" 조용히 좀 해, 나도 화나고 어이없으니깐 "

' 읍..! 으읍..! '

" 하아.. 진짜 조용히 하ㄹ, "

할짝 -

" 미×..// "

' 프하.. '

순영이 지훈의 입을 계속해서 막고 있자 답답햤는 지 순영의 손을 핥아 입울 막고 있던 것을 풀게 한다.

" 뭐하냐..? 너 방금...// "

' 하아.. 이제야 좀 났네..! 너는 사람 입을 그렇게 막고 있으면 되냐? '

" 그럼 좀 조용히 하던가.. 그러는 너는 사람 손을 핥냐? "

' 니가 안 풀어주니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지..! '

" 우리 전애인 사이인거 까먹었냐? "

' 뭐 어때 섹×도 해야 하잖아 '

" 넌 그걸 진짜 할 생각이냐? "

' 그럼 계속 여기 있을거야? '

" 걍 몸으로 쳐서 열면 되잖아 "

' 저거 진짜 절대로 안 열릴 것 같은데

" 해볼게 "

순영이 몸을 문에 부딫혀 보지만 미동도 없었다.

" 아니 문 하나 존× 단단하네 "

' 야, 안돼면 섹×라도 해서 나가야 할 거 아니야 '

" 그렇게 말하는 너는 안 누워있냐? "

' 뭔 소리야 니가 나한테 깔릴거니깐 니가 벗고 누워야지 '

" 내가 니한테 깔리게 생겼냐? "

' 내가 너보다 힘 세니깐 그렇지 '

" ×같은 소리하지 말고 빨리 누워라 "

' ×같은 소리는 너가 하고 있잖아 '

" 하.. 진짜 "

순영은 짜증나는 듯 머리릉 쓸어넘기고 지훈의 손목을 잡고 침대로 끌어 지훈을 덮쳤다.

' 아,으..! 미×새끼야..! '

" 니가 계속 우기니깐 힘 좀 썼는데, 왜 "

' 우기는 게 아니라.. 으읏..! ㅇ,야.. 아프다고! '

" 내가 이래도 약하고 니 밑에 깔릴 것 같냐? "

' 아흑..! ㅁ,미안하다고..! 흐으.. '

순영은 지훈이 대답할 때까지 지훈의 손목을 꽉 잡으며 말하자 지훈은 아파하며 울먹였고 결국 순영이 원하는 말을 하였다.

' 으.. 더럽게 아프네... '

" 야, 너 지금 존× 꼴려 "

' ×소리야.. '

순영은 말이 끝난 뒤 지훈의 귀를 쓸어내렸고 지훈은 자신의 성감대를 만지는 순영에 거부를 하지만못 참고 신음 소리를 내며 느꼈다.

' 읏.. 야,아 하지,마라아... '

" 왜 성감대라서 싫어? "

' 흐읏.. 알,면서 아흐.. 만지,지 마라.. 흣.. '

" 좋으면서 튕기기는 "

' 흐으.. 흣.. 아으.. ㅅ,시러어..! 흡.. 으흐.. '

" 싫다고 하기에는 너무 잘 느끼잖아 "

' 하읍.. 흡.. 으읍.. '

순영이 지훈의 신음 소리를 듣고 귀를 더욱 더 노골적으로 만지며 말을 걸어오자 지훈은 소리를 내지 않겠다는 듯이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게 하였다.

' 흡.. 하읍.. ㅇ,읍... '

순영은 그런 지훈이 마음에 안 드는 듯 입을 막고 있던 지훈의 손을 잡아 움직이지 못 하게 하고는 지훈의 바지와 속옷을 내려 지훈의 구멍에 손을 넣어서 풀어준다.

' 흐앙..! 흣.. 하읍.. 으응..! 으흣.. '

" 존× 예쁘네.. "

' 하읏.. 으응..! 흑.. 하,읏.. 읍.. 하으..! '

아까와는 달리 높고 숨 소리가 더 거칠어진 신음을 내뱉는 지훈의 모습이 마음에 든 순영은 지훈이 신음을 예쁘게 내는 부분을 찾아 안을 헤집고 다니며 자신의 것이 들어 갈 수 있도록 잘 풀어준다.











그렇게 순영이 지훈의 것을 다 풀어준 뒤 한참 동안 섹×를 하고 있을 때 쯤 순영이 지훈의 구멍에 박으며 말을 걸어온다.

' 흡..! 으앙..! 흑.. 아읏.. 하응.. 흑..! '

" 후,우.. 지,훈아 "

' 흐읏..! 흐으.. 왜,애 읏.. 하윽..! 으응..! '

" 우,리 다시 사,귈까? "

' 아읏..! 으응.. 흣.. 아읍..! 아응..! '

" 대,답 안 해줄거,야? "

' 읏.. 흐응..! 흑.. 하으.. 읍.. 아앙..! 하응..! '

지훈은 계속해서 쉴 틈 없이 박아대는 순영에 정신을 못  차리며 박히기만 하였다.

' 하으읏..! 으응.. 흑..! 아흡.. 흣.. 으앙..! '

' 하읍.. 아응..! 읏.. 하읏.. 흐응.. 하응..! '

순영은 한 동안 지훈의 신음이 듣고 싶어 말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박아댔고 그에 지훈은 죽어갈 뿐이 었다. 지훈이 지쳐갈 때 쯤 순영이 박던 것을 잠시 멈추고는 지훈을 바라보며 말했다.

" 이지훈, 좋아해 "

-
역시 순영이와 지훈이는 혐관이어도 알콩달콩ㅎㅎ
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쟤네 섹×하는 게 너무 좋아서 방에서 나가는 목적도 까먹고 뜨밤을 보냈데요.. 오모모 전 몰라요..>< 오늘도 다들 잘 자시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..!